[비트맨] 스테픈, 걷고 뛰면 돈이 벌릴까?

스테픈, 걷고 뛰면 돈이 벌릴까?

 

무브투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NFT 어플 스테픈은 걷고 달리며 돈을 번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

 

스테픈은 솔라나라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개발된 스마트폰 어플입니다.

사용자가 어플에 가입하고 초기에 NFT로 된 운동화 아이템을 GMT라는 코인을 이용해 구매하면

이후에 어플을 켠채로 걷거나 달리면서 GST라는 코인을 얻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GST라는 코인을 받으면, 그 코인을 거래소에 팔아서 현금화할 수 있구요.

다시 운동화에 재투자할 수도 있습니다.

 

얼마나 수익이 나는지는 보유한 운동화에 따른 하루 운동 가능 시간, 운동화 보유 수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스테픈은 2021년 12월에 베타버전을 제공하기 시작했었고 호주, 일본 같은 세계 곳곳에서 어플 랭킹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스테픈 공식 트위터의 팔로우 수는 29만을 넘기고 있다고 합니다.

 

일간 평균 이용자는 이미 1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하구요. 국내에서도 계속해서 인기를 확장해 나가는 중입니다.

 

스테픈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운동화, 그러니까 스니커를 고를 때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는데

자신이 달릴 수 있는 스피드에 따라 종류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스니커의 종류는 ‘Walker(워커)’, ‘Jogger(조거)’, ‘Runner(러너)’, ‘Trainer(트레이너)’ 4가지이고, 걷는 사람을 위한 워커는 시속 1~6km, 걷다가 뛰다가 하는 트레이너는 시속 1~20km로 설정돼 있습니다. 걷기보다 달리는 쪽이 획득할 수 있는 토큰이 많지만 계속해서 달리기는 어렵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걸 선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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